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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기업들의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그냥 지나쳐선 안된다
기사입력 2019-09-12 오후 6:31:00 | 최종수정 2019-09-12 오후 6:32:09        

 
  본사 편집인 전세복 .   

지난달 취업자가 지난해 8월보다 452000명 늘어 25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4%8월 기준으로 1997(61.5%)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다. 이달 들어 지난 10일까지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가 끝났다

그러나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지난 10일 삼성전자 등 국내 비금융기업 27곳 중 19곳의 신용도가 부정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스탠더드 앤드푸어스(S&P)도 지난 7월 국내 주요 기업의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으로 이어져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신용등급 강등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과 친지들이 고향집으로 모이겠지만 취업 못한 청년들은 좌불안석을 겪어야 할 것이다. 쏟아질 따가운 눈총을 아예 피하려고 고향행을 포기한 젊은이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서 8월 말 기준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7.2%로 전년 동월에 비해 2.8%포인트 감소하며 수치상으로는 호전 기미를 보였다. 하지만 체감실업률인 청년층 확장실업률(고용보조지표3)21.8%로 여전히 높은 게 우리의 현실이니 마냥 즐거워만 할 수 없는 명절을 맞아야 할 판이다.

이같은 지표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 실적이 극히 나빴던 것에 대한 기저효과 측면이 크다.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75000, 83000명으로 고용 한파였다. 수출액도 조업일수로 따져 보면 0.04% 증가에 그친다. 특히 지난해 9월 수출이 전년 동기보다 8.1%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출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정부는 1분위의 근로소득이 줄자 공적연금과 기초연금을 늘려 소득을 보전해주고 있다. 내년엔 현금성 복지와 노인 일자리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이 더 늘어난다. 내년도 예산은 5135000억원으로 올해보다 439000억원 많이 편성됐는데, 이중 206000억원이 보건·복지·노동 예산이다. "경기가 어려운데, 빚이라도 내야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지만, 재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금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지난 2년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 여파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라 노인주도성장이라는 비아냥 까지 나올 정도다. 근본적인 정책 기조 변화가 불가피하다. 기업의 투자로 만들어지는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필요하다. 혁신성장이 가야 할 방향이다. 기업의 주도로 혁신성장을 일구도록 여건을 조성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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