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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택배·소액결제를 가장한 스미싱 주의하세요!
기사입력 2019-09-11 오후 3:09:00 | 최종수정 2019-09-11 15:09        



인천미추홀경찰서 경무과
경장 전형로

추석연휴를 앞두고 부모님과 친척을 찾아뵙고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고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사람들의 심리를 노리는 스미싱 범죄가 점점 기승을 부리고 있다.

 스미싱이란 문자(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를 말하며, 메시지로 온 URL(인터넷 주소)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어, 소액결제가 되거나 피해자의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및 사진, 그리고 공인인증서 등 개인정보와 금융정보가 유출될 수도 있다.

 특히, 연휴를 앞둔 시기라 추석선물로 인한 택배주소지 확인, 선물 배송조회, 선물교환권 등을 가장한 스미싱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뿌려지는데 자칫 모르고 클릭해 피해를 본 시민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도 명절 전 급증하는 스미싱 피해의 대응책으로 ‘소액결제를 가장한 스미싱 피해주의’라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공지하는 등 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스미싱 범죄의 수법은 갈수록 많아지고, 그 피해는 극심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뿐만 아니라 지인에게 온 문자라도, 첨부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인터넷 주소를 한번 확인을 해보아야 하며, 또 이동통신사에서 소액결제한도를 ‘0원’ 으로 설정해 피해를 막는 방법과 신뢰성이 있는 사이트에서 어플 등을 다운받고 스마트폰용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악성 코드를 설치하여 차단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방법으로는 사이버 캅이 있다. 이는 경찰청이 무료로 제공하는 어플로 경찰에 등록되거나 신고된 범죄 관련 전화번호가 연락오게 되면 경고문구가 떠서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혹시나 클릭을 하여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청 112콜센터 또는 금융회사 콜센터를 통해 신속히 사기계좌에 대해 지급정지를 요청하여야 한다.

 국번없이 118(한국인터넷진흥원 불법스팸대응센터)로 신고하면 2차 피해예방 및 악성코드 제거 방법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미싱 범죄 예방법을 숙지하여 가족들과 안전하게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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