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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유학 유정복 전 인천시장 21일 조기 귀국 ...내년 총선 준비 정계 복귀 할 듯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미래위해 진지한 고민과 노력" ...남동구갑 지역 출마 예상
기사입력 2019-07-19 오전 8:35:00 | 최종수정 2019-07-19 오전 9:06:44        

 

<장상옥 기자>미국 유학 중인 유정복(63) 전 인천시장이 돌아온다. 귀국 날짜는 오는 21일 일요일로 알려 졌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인천시장 재선에 도전했다가 박남춘 현시장에 패해 11월 미국 유학길에 오른 지 8개월만이다. 유전 시장은 정계에 복귀,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할 것으로 보인다 

유정복 전 시장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시청을 떠난 지 1년이 지나고 미국생활을 한지도 8개월이 되었다. 이곳 워싱턴에서의 생활은 그동안 숨돌릴 틈도 없이 바쁘게 살아왔던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보다 넓은 시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미국 생활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 현실을 지켜보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특히 오랫동안 공직에 몸담아 왔던 사람으로서 한시도 마음 편히 지낼수가 없었다.”이제 11월 까지 예정되었던 조지워싱턴대학에서의 연구 일정을 조기에 정리하고 귀국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유 전 인천시장이 당초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으로부터 방문 학자(Visit Scholar)로 초청받아 1년 동안 정치·외교·안보분야를 연구하기로 했었다.

  미국 일정을 3개월 앞당겨 “사랑하는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진지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려 나가려 한다”며 공개적으로 귀국을 알 린 것은 21대 총선 준비를 위한 정계복귀 시사로 풀이 된다.

  유 전 시장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 한다면 박남춘 인천시장의 국회의원 재선 지역구인 남동구갑 지역이 유력하다. 

유 전 시장은 지난 6월 일시 귀국해 측근들과 만나 정계 복귀 시점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1일 귀국하면 본격적으로 여러 인사를 만나 의견을 들으며 적극적 정치 행보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유 전 시장은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그때는 지역구가 김포시 였다. 2013년 안정행정부 장관을 거쳐 제6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재선을 노렸으나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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