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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 뿌리는 성경
6.25전쟁 69주년을 되돌아 본 남북 정치 체제의 유감
기사입력 2019-07-02 오전 8:56:00 | 최종수정 2019-07-03 오후 3:39:48        



   논설위원  김명용

지난달
25일은 6,25전쟁(한국전쟁) 빌발 69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이날을 맞아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의 뿌리는 과연 어디 일까를 살펴 봤다.

셩경 학자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 출발 했다고 본다. 성경은 가난한 자를 보살피고 자신의 재산을 나누며 개인의 이익을 소중히 여기고 소외된 자를 불쌍히 여기며 살라고 말한다. 이 정신은 바로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의 주요한 철칙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산주의자들은 이를 한사코 부정하고 있다.

그들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산업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는 과정에 비인간화의 문제를 보완하려는 하나의 대안 철학에서 태동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대안 철학이 실제 상황에 젹용 되면서 갖가지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가난한자와 부유한자, 지주와 소작인 기업인과 노동자 계층간이 갈등이 생겨 분열과 반목이 심화 했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인류가 행복해지고 비 인간화를 막기 위한 것이 었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이를 왜곡해 1인 및 1당 독재가 가능한 정치 체제를 형성했다.

당초 의도와 달리 인간을 오히려 피폐하게 만들고 게으르게 했다. 핵심 가치인 공평과 정의도 무시되고 박애와 사랑이라는 가치도 사라져 오로지 죽음의 문화만이 남았다. 이로 인해 3대에 이르는 세습이 가능해 졌고 백두 혈통이라 칭송 받는 독재 체제가 공고화 됐다. 북한이 기독교인을 박해하고 학살하는 것도 공산주의의 뿌리인 성경을 부인 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인을 눈엣 가시처럼 여기고 박해하며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렸다. 이러자 북한 기독교인들은 남쪽으로 피신해 왔다. 전쟁전 북한에서 학살 당한 교인수는 원당교회 73명을 비롯해 봉남교회 73명 영암읍교회 24명 야월리교회 65명 덕암교회 22명에 이른다 그러면 남한 사정은 어떤가.훌륭한 세계관을 갖고 자유경제체제와 자본주의를 받아 들여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그 이면상은 만만하거나 녹록치 않았다. 죽음의 문화와 관련해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경쟁을 해야 하는 자유경제 체제는 낙오자를 속출했고 무역 전쟁을 유발 하는 후유증을 낳았다. 더구나 자본주의의 상대적 박탈감속에 증오와 반목 적개심 우울증이 만연해 사회가 극도로 불안하다. 이 현상은 현재도 진행중이다. 아내가 남편을 극도의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사건이 일어 나는가 하면 어떤 엄마는 자신의 아이를 죽이는 일에 가담 하는 끔찍한 사건도 일어 났다. 일가족 4명이 한 장소에서 함께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도 일어 났다.

이처럼 남한 사회에는 행복한 소식만 있지 않다. 만주주의도 성경에 근거를 두고 있다. 예수님은 개인의 이익을 소중히 여겼고 소외된 자를 불쌍히 여겼으며 여인의 인권과 아이들의 인권을 존중했다. 그럼에도 민주주의가 올바르게 운영 되지 못하는 것은 지도자의 책임 결여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에는 방종과 타락등 어두운 구석이 곳곳에 널려 있다. 자유와 인권을 강조 하며 무한한 발전을 이뤄왔다고 치부 하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6,25 전쟁(한국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전사자는 총 835966명에 이른다. 한국군 137899명을 비롯해 유엔군 4670명 북한군 508797명 중공군 148600명이나 된다. 일반인의 학살 부상 납치 행불자수 99968명을 합치면 전체 희생자는 200만명을 육박한다. 또 이산가족 1000만명과 전쟁미망인 30만명 전쟁고아 10만명이 발생 했다. 이 비극적인 젼쟁은 북한의 김일성 정권에 의해 일어 났다. 남침을 도운 소련과 중국에도 책임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전쟁에 책임을 지거나 사과한 적이 없다. 최근에는 그들이 개발한 핵무기로 우리와 마국 일본등을 위협하고 있다. 남북미는 현재 대화 채널을 열어둔 상태나 북한이 언제 마각을 드러낼지 모른다. 전 세계는 지금 북한을 호전적이 아니며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로 보지 않는다. 북한은 그들의 야망을 우리 남한 땅에도 이루려 지금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6.25 전쟁은 남쪽이 고요히 잠든 1950625일 미명을 틈 타 탱크를 앞세워 남침을 개시함으로써 일어 났다.

이틀만에 수도 서울이 점령 당하자 우리 정부는 속수 무책 이었다. 대통령도 국민들도 모두 피난길이었다. 미국등 유엔군의 도움이 없었으면 우리 땅은 그때 공산화 되고도 남았다. 공산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주의의 갈등 해소는 어느 한 체제가 다른 체제에 동화 되지 않으면 백년하청이다. 공산화한 북한에는 인권이 없고 신앙의 자유도 없으며 자아비판과 인민재판 노동교화를 받아야 하는 폐쇠된 사회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침략을 이겨 냄으로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켰다고 먈해 6.25전쟁에 대한 종전의 그릇된 인식을 수정했다. 뒤늦으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월북해 북한 정권에서 노동상 등 주요 요직을 거치고 김일성으로 부터 6.25전쟁에서 공훈을 세워 최고 훈장의 하나인 노력 훈장을 받은 김원봉을 독립 유공자로 치켜 세운것은 적절치 않았다는 평가다.

역사학회의 합의 조차 없는 상황에서 느닷없이 그를 거론 한 것은 납득 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은 지금도 적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연평해전을 비롯한 천안함 격침 사건 연평도포격 사건도 그들이 저질은 사건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들과 관련 없다며 발뼘하고 있다. 북한핵을 머리에 이고 살아야 하는 우리는 늘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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