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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달 탐사선 성공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성원 한다
기사입력 2022-08-06 오전 6:42:00 | 최종수정 2022-08-06 오전 7:48:11        


전국 연합뉴스.경찰합동신문

편집국장 전 세복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5일 발사된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4개월 반에 걸친 우주 항행을 시작했다.

다누리호가 달로 향하는 목표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 모든 기기가 정상 작동되고 있다고 하니 반갑고 기쁜 일이다.

5개월가량의 여정 끝에 연말 달 궤도에 안착하면 우리나라는 러시아·미국·중국·일본·유럽연합(EU)·인도에 이어 세계 일곱 번째 달 탐사 성공 국가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토끼가 방아를 찧는 풍경으로 비쳤던 달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며 6종의 과학 장비로 관찰하는 달 탐사 궤도선을 보냈으니 감격스럽다.

다누리호는 1216일 달에 근접하고 이후 보름간 속도를 줄여 그달 말일 달 상공 100km 궤도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새해 11일 다누리에 실린 특수 카메라 등 관측 장비가 정상 작동하기 시작하면 한국은 7번째 달 탐사국이 된다. 다누리는 미국 민간 우주업체인 스페이스X 발사체를 빌려 비상했지만, 1·2단 로켓 분리 후 단독 비행을 통해 계획된 궤적에 들어섰다. 나비 모양의 이 궤적은 탐사선의 연료 사용을 최소화해 달까지 이르도록 하는 탄도형 전이 방식으로, 국내 기술로 설계됐다.

일본은 2007, 인도는 2008년에 달 궤도선을 보냈고 중국은 두 차례 달 궤도선을 쏘아 올린 데 이어 201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탐사선의 달 착륙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인류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우주산업의 성장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발사체 재사용 기술 개발 등 파괴적 혁신이 민간 우주 업체들에서 진행되며 우주산업이 급팽창할 조짐이다

다누리 발사는 우주강국을 향한 빅스텝이자, 한국의 우주영토를 본격 확장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정지궤도위성을 통해 우주 밖으로 36000까지 나아간 게 전부다. 반면 달까지는 총 38거리다. 국내 우주개발사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중력장에서 벗어나는 시도다.

다누리호는 내년 한 해 달 궤도를 하루 12바퀴 돌면서 임무를 수행한다.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뮤직비디오 영상을 우주 인터넷을 이용해 지구로 전송하는 실험, 달 극지방 정밀 촬영 등의 임무가 예정돼 있다. 2030년에 누리호를 개량한 로켓에 실려 발사될 한국의 첫 달 착륙선이 내릴 장소도 물색해야 한다.

미국이 50여 년 만에 달 탐사를 재개해 2025년 유인 달 착륙선을 발사, 중국이 10년 안에 무인 연구기지를 달에 짓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늦었다고 한국이 달 탐사에 손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우주 강대국들과 비교하면 아직 걸음마 수준이지만. 53년 전에 미국은 이미 달을 밟았고, 러시아와 중국은 무인 달착륙선을 보냈다. 인도도 14년 전에 달 궤도선 을 띄웠고 일본은 연내에 달착륙선을 쏘아 올린다. ·지구 간 거리보다 1230배 이상 더 떨어져 있는 화성엔 미국과 중국 탐사선이 내려앉았다. 과학 변방국 UAE도 지난해 화성궤도에 탐사선을 안착시켰다.

현재 우주 관련 조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 등 여러 곳으로 나뉘어 있는 데다 한 기관 내에서도 위성·발사체·항공 등 분야 간 인사 교류가 이뤄지지 않을 정도로 폐쇄적이다.이제는 대통령이 힘을 실어주는 우주 개발 총괄 컨트롤타워가 민간 중심의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 연구개발(R&D) 조율, 첨단 인재 육성, 우주 강국들과의 교류 확대 등을 지원하고 이끌게 해야 한다.

벅찬 우주영토 확장은 이제 시작이다. 한국의 성공적 우주 대장정을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성원하자.

 

전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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